한 은행의 대출 창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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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6-28 02:14 조회5회본문
서울의 한 은행의 대출 창구 모습.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는 전면 금지된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수도권 중심의.
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주담대 최대한도가 6억 원으로 줄고,다주택자나 1주택자가 추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아예 받을 수 없게 됩니다.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할.
높은 부동산 대출 규제 방안을 내놓았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모습을 드론을 띄워 촬영한 것.
“28일부터 2주택자 이상의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은 아예 금지됐다.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도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과도하게 은행 대출이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의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도 6억원으로 제한한다.
다주택자는 주담대가 아예 금지된다.
지난 정부 때 다소 느슨해졌던 주택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도.
수도권다주택자와 소위 '갭투자' 대출이 차단되고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이 절반으로 감축됩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와 대출이 빠르게 늘자 정부가 대출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김영재 “다주택자라면 올가을이 아파트를 매도할 가장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박’이란 활동명으로 잘 알려진 부동산 세금 전문가 박민수<사진> 더스마트컴퍼니 대표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내년 5월 9일까지 유예한.
주택을 담보로 받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도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다.
수도권·규제 지역에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다주택자는 해당 주택을 담보로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주담대 대출만기도 30년으로 제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 한도를 제한해 고가 주택 매수에 과도한 대출이 쓰이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수도권과 규제지역에 한해다주택자의 주택담보 대출을 전면 금지하고, 현재 40~50년인 대출 만기도 최장 30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첫번째 부동산 정책의 초점을 대출 규제에 맞췄다.
[사진 | 뉴시스] 앞으로 수도권에서는 주택가격과 상관 없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로 6억원 이상을 빌릴 수 없게 된다.
그것도 무주택 또는 1주택자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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